블랙핑크가 돌발 상황을 연출하며 보컬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한국대학교 개교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학교측은 많은 아이돌 그룹들을 공연에 초청했다.인기 걸그룹 블랙핑크가 25일 고려대 개교 기념 공연에 나섰다 BLACKPINK블랙 핑크

정보대학은 최근 개교기념일을 성대하게 열었는데 학교측에서 많은 아이돌 단체를 초청하여 공연하였다.인기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25일 고려대 개교기념일 공연을 위해 항곡'휘슬레 (whistle)','as if its your last (as if its your last)'를 들고 나왔다가'붐바야 (boombayah)'를 부르던 중 음향사고가 발생해 네 멤버가 즉석에서 반주로 공연을 엔딩했다.그들의 현장에서 노래 솜씨에 감탄하게 했다.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페스티벌에 참석한 블랙핑크는 4명이 화려한 댄스와 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달궜으나'붐바야'를 부르던 중 잡음이 발생하며 음악이 뚝 끊기자 위트 있게 율동 리듬에 맞춰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로제는 즉석에서 팬을 초청했다.마지막 소절을 함께 부르지 않을래요?이어 4명은 제창과 함께 춤을 추며 강도 높은 노래를 완성했고,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완벽한 엔딩 포즈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yg에서 2ne1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16년 정식 데뷔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며 노래와 춤 실력을 칭찬받은 블랙핑크는 25일 다시 한 번 뛰어난 가창력이 입증되며 yg 걸그룹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한편,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6월 컴백을 발표하여 많은 팬들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