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오는 2월 11일 제대를 앞둔 팬들에게 자필 인사를 전했다

다음 달 군 복무를 마치는 김현중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 장의 사진과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이 책에는 한중일 3개 언어로 쓰여 있습니다 金贤重
김현중 金贤重即将退伍
다음 달 군 복무를 마치는 김현중은 오늘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 장의 사진과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이 통에서 한 · 중 · 일 3 국 언어로 쓴 편지에서 김현중은 자신이 어떻게 말을 꺼내야 좋 을지 모르지만, 고민을 며칠 만에 펜을들어 쓰이 편지는 과거의 오랜 시간 그에게 알 려 진 자신이 너무나 나약 한 사람이 가족들과 친구들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팬들 로부터 두 터 운 신임 덕분에, 그는 고통을 이겨내 야만 했던 시간,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주고 믿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하루 빨리 얼굴을 맞대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김현중은 지난 2015년 5월 군 입대 당시 전 여자친구에게 고소를 당해 수차례 법정 공소를 한 바 있으며, 얼마 전이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가 전 여자친구의 김현중에 대한 고소 대부분이 허위라고 결론지으면서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되었다.김현중은 다음달 11일 전역 수속을 마치고 2년간의 군 생활을 정식으로 마친다.여동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