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효리 사석에서 연락 안 한다!?'일'포스터, 티저 공개!

유재석은 새 예능'일로 만난 사이'의 첫 번째 손님인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티저 공개했다!밀짚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스터에 담겨 있다 유재석이 새 예능'일로 만난 사이'의 첫 번째 손님인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티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밀짚모자를 쓰고 가족 작업장의 종이접기 박스 작업을하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일로 만난 관계'는'노동 치유 기획'으로 곳곳의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을 흘리며 일하고, 번 돈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티저에서는 세 사람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재석은"(이효리와) 처음 만난게 20년 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효리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묻자"내가 전혀 알 수 없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이효리는"재석씨, 요즘 누구랑 뽀뽀하냐"고 물었다.시청자들이 궁금해하고, 프로그램을 보고 듣고 싶어할 결말을 남긴다.
이효리는"유재석씨가 유재석씨를 처음 만난 건 20년 전"이라며"우리는 프로라면 절친한 친구"라고 말했다.하지만 이효리는"업무 외엔 연락한 적이 전혀 없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두 사람의 예고에서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나눴다. 이효리는"우리 소개팅 때 상황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이상순은"워낙 톱스타라 그런 느낌밖에 없었다"고 했다.이어 두 사람은 함께 작업하던 중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묘사하며 서로를 칭찬했고 마지막에는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