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 한국 화물운송노조 파업으로 수백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핵심 내용:한국인터넷통신/한국정부는 7일 2주째 계속되는 화물운전사들의 파업으로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업종이 3조 50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7일 2주째 계속되는 화물운전사들의 파업으로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업종이 3조 50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경고하고 운송거부 운전사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철강업계의 출하량이 평소의 50% 수준에 머물고 있고, 수도권 · 충청도 · 강원도는 재고를 소진한 주유소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확산세는 한풀 꺾여 전국 주유소는 5일 96 곳에서 6일 81 곳으로 줄었다.
석유화학은 수출량이 평소의 5%에 그치고 시멘트는 90%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다고리 대변인은 지적했다.정부가 시멘트 화물운전사에 대해 조업개시 명령을 내린 이후 6일 현재 33개 운송회사 중 19개, 차주 824명 중 492명이 업무에 복귀했고 48명은 복귀 의사를 밝혔다.
리상민 대변인은 정부는 법과 규칙을 준수하는 원칙을 지켜 엄정하게 처리하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운송거부운동에 참가하지 않고 피해를 본 화물차운전사가 112에 신고하면 정부는 즉시 조치를 취해 그들의 인신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리상민씨는 화물운전사연맹이 납치한 민생국가 파업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업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7일 2주째 계속되는 화물운전사들의 파업으로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업종이 3조 500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경고하고 운송거부 운전사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철강업계의 출하량이 평소의 50% 수준에 머물고 있고, 수도권 · 충청도 · 강원도는 재고를 소진한 주유소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확산세는 한풀 꺾여 전국 주유소는 5일 96 곳에서 6일 81 곳으로 줄었다.
석유화학은 수출량이 평소의 5%에 그치고 시멘트는 90%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다고리 대변인은 지적했다.정부가 시멘트 화물운전사에 대해 조업개시 명령을 내린 이후 6일 현재 33개 운송회사 중 19개, 차주 824명 중 492명이 업무에 복귀했고 48명은 복귀 의사를 밝혔다.
리상민 대변인은 정부는 법과 규칙을 준수하는 원칙을 지켜 엄정하게 처리하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운송거부운동에 참가하지 않고 피해를 본 화물차운전사가 112에 신고하면 정부는 즉시 조치를 취해 그들의 인신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리상민씨는 화물운전사연맹이 납치한 민생국가 파업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업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