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손님도 모르는 체하며 정말 이병헌& 이성에게 손님으로 달려가 선배들을 당황케 했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임시완은 자신이 공대생으로 다른 사람이 밥을 같이 먹자는 말을 자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任时完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임시완은 공대생으로 나와 밥을 같이 먹자는 얘기를 진담으로 듣고 다짜고짜 상대방을 당황케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시완과 이성민은 지난 2014년 직장인 리얼드라마'미생'에서 풋내기 인턴'장그래'와 워커홀릭 차장'오상식'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추석 때 서울에 있으면 우리 집에 놀러오라는 이성민의 말에 임시완과 김대명이 함께이 민가에 갔다. 결국 이성민은 혼자 골프 방송을 봤다.


유재석은 이성민의 엉뚱한 손님대접에 어이가 없고, 임시완은 눈치가 없어서 만나자는 말이 빈말인지, 진담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헷갈린다.그의 공대생 사고로는, 일단 입력한 것은 결정을 한 것이고, 일단 결정했으면 그것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병헌은 영화'불시착'에서 임시완의 적극적인 태도에 당황하기도 했다고 한다.이병헌은 임시완에게 우리 집에서 밥 먹자고 전화했고, 임시완은 정말로 그 집에 갔다. 같이 밥도 먹고, 이병헌 아들하고 놀아주는 것도 즐기고, 결국 얼마 전 다시 선배 집에 찾아가려고 했는데, 이병헌이 계속 휴대전화를 꺼놓고 있었다.


최근에야 이병헌의 회사 사장을 만나서야 이병헌이 휴대전화 번호를 바꿨다는 것을 알게 된 임시완은 새 번호를 물어 다시 연락하려고 한다. xd 유재석:선배님, 진심이 아니면 시완이를 집으로 초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