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 태민 · 기광이 댄스 예능 프로그램'더 댄서 (the dancer)'에 물망에 올랐다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하이라이트 기광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whynot_thedancer'를 통해이 글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하이라이트 기광은 지난 14일 자신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whynot_thedancer'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새로운 기획을 예고했다.세 사람은 오늘 (15일) 댄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더 댄서 (the dancer)'출연 물망에 올랐다.jtbc 관계자는 오늘 (15일)"채널 jtbc4가 오는 4월 방송 개시를 앞두고 5월 방송 예정인 댄스 프로그램'더 댄서'를 기획하고 있다"며"제작진이 현재 출연자를 섭외하고 있으며 은혁, 태민, 기광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두 명의 출연자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 댄서'는 아이돌 중 춤에 능한 대표적인 멤버가 해외 유명 안무가와 함께 춤을 만든 뒤 이를 다른 그룹에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멤버들은 3월 말 미국으로 건너가 1주일 정도 안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외 그룹이나 제안을 받은 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한편,'더 댄서'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